메트로시티은행, 예금 실적 우수 지점 표창

존스크릭점 최우수상…스와니-둘루스는 2억달러 달성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지난 25일 도라빌 본점에서 예금 실적 우수지점에 대한 시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 지점의 영예는 존스크릭점(지점장 사라 수)이 차지했으며 스와니지점(지점장 정주희)과 둘루스지점(지점장 김선미)는 각각 2억달러의 예금고를 달성했다. 또한 앨라배마 오펠라이카지점(지점장 조앤 김)은 예금 실적 1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상에 나선 백낙영 회장은 “대출의 기반인 예금 유치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화생 행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점들의 노력으로 고객의 신뢰가 쌓이면서 좋은 예금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은행은 도라빌 본점 확장을 위해 인근에 별관을 신축하고 오는 10월20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백낙영 회장(오른쪽 3번째)과 김화생 행장(맨 오른쪽)이 지점장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