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홍기 한인회장, 재선 후보 등록

재선에 도전하는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지난 25일 제36대 한인회장 후보에 공식 등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이재승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들에게 추천서 350장(최소 200장 필요)과 범죄이력 조회 등 필요 서류를 제출했다. 이 회장은 “한인사회를 위해 2년간 더 봉사할 기회를 갖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최병일, 유은희 위원의 사퇴에 따라 김일홍 전 한인회장과 박상복 한인회 이사를 새로운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이홍기 회장(왼쪽 3번째)이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