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주의원들, 주민 목소리 듣는다

샘 박 하원의원 등 참가 ‘타운홀 미팅’ 8일 열려

13일 정기 주의회 개막 앞두고 입법준비 돌입

귀넷카운티의 조지아주 하원의원들이 곧 열리는 2020년 정기주의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타운홀 미팅’ 행사를 오는 8일(수) 오후 6시30분 로렌스빌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개최한다.

페드로 마린(민주, 둘루스)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샘 박 의원(민주, 로렌스빌) 등 귀넷카운티 주하원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지난 회기에서 통과된 주요 법안들을 소개하고 다가오는 회기의 입법 이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모임은 지난 10월 시작돼 매달 1차례씩 열려온 시리즈 미팅의 마지막 순서이며 2020 정기주의회는 오는 13일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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