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애틀랜타서 팔린 ‘비싼 주택’ 톱 5는?

대부분 벅헤드 위치…최고가는 1400만불짜리

지난 2109년 애틀랜타 메트로에서 거래된 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매물은 벅헤드 웨스트 페이시스 로드에 위치한 대저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체인 에스테이틀리(Estately)가 공개한 애틀랜타 최고가 거래주택 톱 5에 따르면 대부분이 벅헤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다음은 최고가 거래 주택 명단이다.

photo: estately.com

▶ Paces Penthouse

주소=88 W Paces Ferry Road Unit 2630
거래가격=1400만달러
거래일자=12월13일
특징=5베드룸, 6.5 배스룸. 세인트 레지스 지역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photo: estately.com

▶Mount Paran mansion

주소=4270 Harris Trail NW
거래가격=1130만달러
거래일자=5월2일
특징=10에이커 부지에 실내면적 1만2035스퀘어피트. 마운트 파란 단지에 자리잡고 있다.

▶Tuscan retreat in Buckhead

주소=2100 W Wesley Road
거래가격=830만달러
거래일자=7월30일
특징=벅헤드 지역에 자리잡은 15에이커 부지의 대저택. 현재 투스칸 스타일의 3층 게스트 하우스가 있으며 메인 하우스를 지을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

photo: estately.com

▶Tuxedo Park Manor

주소=3800 Northside Drive
거래가격=800만달러
거래일자-6월21일
특징=6베드룸, 9배스룸. 다운타운의 대표거리인 노스사이드 3.5에이커 부지에 자리잡고 있다.

photo: estately.com

▶French-inspired living in Buckhead

주소=2790 Habersham Rd NW
거래가격=760만달러
거래일자=4월5일
특징=2003년 지어진 7베드룸 8.5배스룸 주택.

한편 2100만달러로 현재 애틀랜타 최고가 리스팅인 영화제작자 타일러 페리의 대저택(링크)은 아직도 매물로 나와있다. 주소 4110 Paces Ferry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