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태스크포스, 한인은 왜 없을까?

조지아주, 커뮤니티 지원 위원회 새로 구성

버니스 킹 위원장 임명…중국-인도계는 포함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5일 주지사 직속 코로나19 태스크포스에 커뮤니티 지원 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위원회는 다양한 커뮤니티 그룹에 주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을 설명하고 커뮤니티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를 위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딸인 버니스 킹 킹센터 CEO가 위원장을 맡았고 종교계 지도자들과 각 인종그룹의 리더들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히스패닉계를 대표해서는 산티아고 마르케즈 히스패닉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임됐고 중국계인 나탈리 켕 차이니즈 서던 벨 CEO와 인도계인 서니 파텔 주지사 오피스 운영매니저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인사는 한명도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낳고 있다. 동남부한미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김종훈 외식업협회장은 “위원회 명단 발표후 한인사회와 가까운 정치인들에게 한인 커뮤니티가 배제된 사실에 대해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애틀랜타 한인커뮤니티의 리더들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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