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소 이용 캠페인] 외식업협회 제공 리스트

애틀랜타 K 뉴스가 실시하는 한인 비즈니스 살리기 캠페인을 이용해 홍보를 원하시는 비즈니스는 이메일(news@atlantak.com)로 식당 주소와 전화번호, 홍보 내용을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한인 업주들 후원으로 경찰에 도시락 전달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셰프장, 스와니치킨 등 회원 업주들의 후원으로 지역 경찰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회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한인사회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도시락 전달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마스크와 도시락 등을 후원할 업체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화=678-815-8833)

협회는 자체 개발한 배달-투고 앱을 이용해 한인 식당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나가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미 이 앱은 하와이 지역에서 도입하기로 구입계약을 맺는 등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조지아주 보건부가 최근 식당들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좋다는 시행령을 발표했다”면서 “캔 식품과 건조식품은 물론 레이블을 표시한 냉동냉장 육류 등은 재료 자체를 판매할 수 있으니 바비큐 식당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외식업협회가 제공한 한인 배달-투고 식당 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