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번화가서 청소년 300여명 패싸움

28일밤 애틀랜틱스테이션 볼링장 인근서…1명 후송

지난 28일 저녁 애틀랜타 최대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애틀랜틱스테이션 17번가 일대에서 청소년 300여명이 패싸움을 벌여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했다.

WSB-TV에 따르면 이날 싸움은 오후 6시30분경 볼링장 인근에서 시작됐으며 17번가 육교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이 소셜미디어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가담 청소년 가운데 1명을 체포했으며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애틀랜타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나는 청소년 가운데 주범인 1명을 체포했으며 폭행을 당한 14세 소년 1명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들에 따르면 피해 소년은 중상을 입었으며 금품도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들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적극적으로 현장을 통제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현했다.

패싸움 동영상 캡처/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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