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로스시에 첫 ‘4스타 호텔’ 등장

30년된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가든 플라자’

2000만불 투자해  ‘크라운 플라자’로 재탄생

 

노크로스시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에 위치한 가든 플라자 호텔이 2000만달러를 투입해 최신 호텔로 탈바꿈한다.

노크로스시 경제개발국은 이 호텔을 노크로스 최초의 ‘4스타’ 호텔인  ‘크라운 플라자’로 리노베이션하는 개발계획안을 23일 승인했다.

이 호텔은 1989년 건설됐으며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235개의 객실을 가진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하게 된다. 당초 이 호텔은 장기투숙 호텔(extended-stay hotel0인 ‘스테이브릿지 스위츠’ 개발이 계획돼 있었지만 크레이그 뉴턴 시장이 “장기 투숙호텔은 더 이상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계획이 전면 변경됐다.

중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이 부족한 노크로스시는 귀넷카운티에서 가장 많은 14개의 장기투숙 호텔을 갖고 있다.

크라운 플라자는 5개의 럭셔리 스위츠와 함께, 실내 및 실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현재 가든 플라자/Google Map
‘크라운 플라자’ 계획도/Norcross Economic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