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접종자 돌파감염 극소수…격리면제 유지

한국 정부 “12명 중 6명은 중국 백신 접종…미국발 입국자는 제로”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해 자가격리를 면제 받은 입국자 중 코로나19(COVID-19)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접종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정책을…

4명 머리 쏴 살해했는데 형량 협상 ‘논란’

체로키카운티 검찰, 애틀랜타 스파 총격범과 협상한 듯 풀턴카운티 검찰 “이송해 법정 세울 것..사형 구형하겠다” 지난 3월16일 메트로 애틀랜타 체로키카운티와 풀턴카운티의 3개 아시안 스파에서 한인여성 4명 등 아시안 여성 6명을 포함해…

앤디 김, 아시아계 공격 공화 후보에 ‘KO승’

극우 성향 트리시아 플래니건 “앤디 김은 ‘우리’에 속하지 않아” 김의원 “내 아들도 ‘중국꼬마’ 놀림받아…선동 말고 능력 보여라” 2022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한인 연방 하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뉴저지, 민주)에 도전하는 트리샤…

연방하원, ‘북미 이산가족상봉’ 결의안도 통과

“시간 흘러 가족 급감…이산가족 화상상봉에 한인 참여”…상원 관문 남아 2018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CG) [연합뉴스TV 제공] 연방하원이 미국과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관련 결의안을 처리했다. 하원은 20일 북미…

주한 미국대사에 한인 ‘유리 김’ 유력

현재 주알바니아 대사…서울서 태어나 괌으로 이민한 1.5세 기용시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두번째 한국계 주한 미국대사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 주한 미국대사로 유리 김(49) 주알바니아 미국대사가 발탁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미국 기대수명, 코로나 여파로 1.5년 줄었다

CDC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연간 감소폭” 지난해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전년대비 1.5년 감소한 77.3세를 기록해 2003년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DC는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보험사들, 경제재개로 교통사고 늘어 ‘울상’

프로그레시브 “2분기 사고 전년보다 47%나 늘어” 미국 자동차 보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정책으로 한동안 반사이익을 봤으나 이제는 경제 회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실적 악화를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애틀랜타 집값 또 상승…진정 기미도 보인다

6월 메트로 거래가격 전달 보다 3.5% 뛰어 평균 37만불 돌파…귀넷 35만, 풀턴 44만불 리스팅은 전달보다 12.9% 늘어…변화 조짐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이 6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애틀랜타부동산협회(ARA)에 따르면 11개 메트로 카운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