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정부 ‘김치의 날’ 선포…미국서 7번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선포문 한인회-동남부연합회에 전달 조지아 주정부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주청사에서 한인사회 대표들과 함께 김치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목사, PPP 840만불 빼돌려 호화주택 사려다 덜미

플로리다 목사 부자, 코로나 지원금 사기 수령후 유용하다 덜미 에드워즈 목사 가족. 좌측부터 아들 조시 에드워즈, 아버지 에번 에드워즈 [메리 제인 에드워즈 페이스북] 플로리다의 한 목사가 840만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존스크릭, 또 대규모 주상복합 개발

3억5천만불 투자 42에이커에 타운홈-리테일-사무실 건설 맥기니스 페리-존스크릭 파크웨이 교차로…’제2의 아발론’ 존스크릭시는 지난 13일 42에이커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개발 프로젝트 ‘메들리’를 공식 승인했다.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존스크릭 파크웨이 교차로의 존스크릭 타운센터…

조지아주 결선투표제 도마…”두번 선거 부담”

과반득표자 없으면 ‘런오프’…래펜스퍼거 “유권자도 당국도 힘들어” 폐지 촉구 연방 상원 의원 선거의 마지막 승부처였던 조지아주가 결선투표제(런오프)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지아주 선거 관리 책임자인 브래드 래펜스퍼거 내무장관은 14일 성명을 내고 주의…

디샌티스 대세론?…여론조사마다 트럼프 앞서

WSJ 조사서 디샌티스 52% vs 트럼프 38%…디샌티스 우세 지속 2018년 한 정치행사에서 함께 단상에 오른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오른쪽)와 트럼프 전 대통령 [AP 연합뉴스] 공화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안으로 떠오른…

기준금리 4.25∼4.50%로 올려…서비스 물가 ‘문제’

연준, 0.50% 포인트 인상해 속도조절…최근 15년간 최고 수준 내년말 금리 5.00~5.25% 예상…당분간 금리인상 기조 이어져 내년 경제성장률 0.5%, 인플레이션 3.1%, 실업률 4.6% 예상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4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 앞서…

던킨 “매일 무료 도넛과 커피 드려요”

24일까지 매일 ‘색다른’ 무료 증정이벤트 실시 던킨(Dunkin)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까지 매일 무료로 커피와 도넛,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는 회원 등록프로그램인 ‘던킨리워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우선…

1만7천불 집으로 연 4만9천불 번다

아이다호 30대, 소형주택으로 에어비앤비 렌트 ‘대박’ 30대 남성이 1만7000달러를 들여 지은 소형 주택으로 연 5만달러 가까운 임대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아이다호 보이시(Boise)에 거주하는 아이번…

“기프트카드 구입시 훼손 여부 확인하세요”

매장서 일련번호-PIN 넘버 몰래 확인후 도용 비영리 소비자보호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연말연시 쇼핑시즌을 맞아 매장에서 기프트카드 정보를 훔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BBB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소매점에서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