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비빔밥이 어정쩡한 음식이라고?”

본보, 코리안페스티벌 준비과정 동참…짧은 기간에 대규모 행사 치러내 “한인사회 저력 보여준 행사” 평가…아쉬움 있겠지만 객관적 접근 필요 코로나19 팬데믹과 전임 한인회 집행부의 파행으로 3년간 제대로 열리지 못했던 애틀랜타 한인 최대축제…

‘크래커’가 뭐길래…고교 교장 사과

이스트 포사이스 고교 교장, 대화 도중 사용해 논란 ‘가난한 시골 백인’ 일컫는 비속어…인종차별 의미도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조지아주 포사이스 카운티의 한 고교 교장이 대화 도중 ‘크래커(Cracker)’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사과해 해당…

미국을 ‘쪽빛’으로…보성 천연염색 제품 진출

한국천연염색 ‘숨’ 심향란 대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참여 보성의 자연 담긴 친환경 제품 소개…”한국문화 알리기에 최적” 전남 보성의 자연이 빚어낸 천연 재료로 물들여진 ‘쪽빛’ 원단이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천연염색…

코리안페스티벌 “입장료 받아도 또 오겠다”

준비위원회 사후 평가 모임…”SNS 홍보가 가장 효과” 지난 9~10일 열린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관람객 동원에 성공한 가운데 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12일 모임을 갖고 행사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모임에서 정규수 케네소주립대…

모기지 급등에 애틀랜타 주택시장 ‘싸늘’

8월 거래량 전년 대비 21.3% 감소…가격은 여전히 상승세 모기지 금리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냉각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AJC는 주택 리스팅 서비스인 조지아 MLS의 자료를 인용해 메트로 애틀랜타 12개…

조지아대, 신문학 학사 과정 없앤다

조지아주 공립대 시스템 “등록 저조한 215개 학위 폐지” 조지아주 공립대 시스템(USG)는 지난 12일 소속 18개 공립대학교의 학위 215개를 등록 저조 등의 이유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학위는 학사와 석사, 박사…

[포토뉴스] 추석 맞아 신나는 강강술래

섬기는 한국학교, 지난 10일 제4회 추석잔치 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은 지난 10일 한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제4회 추석 잔치를 열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학생들은 1, 2교시에 수업을 한 뒤…

개솔린값 13주 연속 하락…”우크라전 이전 수준”

전국 평균 갤런당 3.70달러…조지아주는 3.23달러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13주 연속 하락하면서 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13일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1갤런=약 3.8L) 당 3.7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한국문화 즐기러 왔어요”…3만명 모였다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 사상 최대규모 방문객 운집 9일 전야제, 10일 행사…다양한 먹거리-볼거리-놀거리 선보여 지난 9~10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2022년 코리안페스티벌에 사상 최대 규모인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한국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