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허리케인 온다…동남부 비상

3등급 허리케인 ‘이달리아’ 29일 걸프만 상륙…’프랭클린’도 북상중 미국 동남부 해안에서 강력한 허리케인이 잇달아 형성돼 내륙으로 접근하면서 플로리다와 조지아, 앨라배마, 캐롤라이나 등 인근 지역이 긴장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28일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열대성…

민주평통 애틀랜타 오영록·플로리다 스티브 서 회장

사무처 공식 통보…오는 1일부터 임기 2년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해외협의회장에 대한 통보가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협의회장에 오영록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플로리다협의회장에 스티브 서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오영록 신임 회장은 제31대 애틀랜타한인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메시 2도움, US오픈컵 축구대회도 결승 진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합류 이후 패배를 잊은 모습이다. 마이애미는 23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S오픈컵 축구대회 준결승 FC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메시 ‘미친 테크닉’…5경기 연속골

리오넬 메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진출 이후 5경기에서 8골을 몰아넣으며 미국 축구에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는 11일 밤 홈구장인 드라이브핑크 구장에서 열린 리그컵 8강전에서 샬럿 FC를 4대0으로 꺾고…

“상어에 물리면 이렇게 됩니다”

플로리다 20대 여성 수영하다 허벅지와 배 물려 수중에서 갑자기 공격…병원 이송돼 14바늘 꿰매 플로리다주 해변에서 상어의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0대 여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교회 강도 “세례 받으러 들어갔다”

조지아 남성, 플로리다 교회 창문 부수고 들어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플로리다의 한 교회에 침입해 수천 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플로리다 베이카운티 경찰은 지난 4일 밤 데릭 포터가…

미국 세관 적발 1위 밀수품은?

‘짝퉁’ 명품시계 가장 많이 적발…지난 1일 424만불 어치 압수 연방 관세국경보호국(CBP)은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켄터키주 루이빌 세관에서 424만달러 상당의 위조 명품시계 130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CBP에 따르면 홍콩에서 선적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