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

최대 4m 해일에 460㎜ 폭우 예보…수백만명 대피 2주도 안돼 연속 강타…방위군 9천명 등 비상체제 디즈니월드·공항 폐쇄…관광객 수만명은 발 묶여 플로리다주에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했다. 현지 당국은 밀턴 상륙에 앞서 수백만명에게…

마이애미 순회영사 서비스 실시

총영사관 10월24-25일 이틀간 한인장로교회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에서 오는 10월 23(수)일과 24일(목)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간은 23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4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 해변에 코카인 밀려와

총 25개 상자·31㎏, 100만불 상당…행인이 발견해 신고 허리케인 ‘데비’로 인해 플로리다 해변에 밀려온 코카인 상자들 [국경순찰대 새뮤얼 브릭스 X] 허리케인 ‘데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뒤 해변에 다량의 코카인이 떠밀려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