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할퀸 플로리다 곳곳에 악어 출몰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상륙으로 큰 피해를 본 플로리다주 곳곳에서 악어가 출몰해 주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아침에는 악어 한 마리가 탬파의 한 가정집 현관에서 쉬고 있는…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상륙으로 큰 피해를 본 플로리다주 곳곳에서 악어가 출몰해 주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아침에는 악어 한 마리가 탬파의 한 가정집 현관에서 쉬고 있는…
디샌티스 주지사 “피해 컸지만 최악 시나리오는 피해” 플로리다 강타 허리케인 밀턴으로 지붕 뜯겨진 야구장 [AP=연합뉴스.재판매 및 DB금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AP통신에…
최대 4m 해일에 460㎜ 폭우 예보…수백만명 대피 2주도 안돼 연속 강타…방위군 9천명 등 비상체제 디즈니월드·공항 폐쇄…관광객 수만명은 발 묶여 플로리다주에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했다. 현지 당국은 밀턴 상륙에 앞서 수백만명에게…
최강 5등급 격상…탬파베이 등 인구 밀집지역 직격 예상 이례적으로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동남부의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현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8일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동부시간)…
2주 만에 또 큰 피해 우려, 5등급으로 급속 발달…비상사태 선포 ‘헬렌’ 피해복구 한창인 플로리다 해안지역 “엎친데 덮친격” 한탄 7일 허리케인 밀턴의 위성 사진 [CIRA/NOAA] 최강 등급의 허리케인이 다시 플로리다 지역을…
플로리다와 동남부 주민들이 잇따른 허리케인에 긴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 중인 열대성 태풍 ‘밀턴’의 위력이 허리케인 4등급으로 상향돼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의 등급은 위력에 따라 1∼5등급으로…
총영사관 10월24-25일 이틀간 한인장로교회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에서 오는 10월 23(수)일과 24일(목)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간은 23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4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켐프 주지사 주전역 비상사태 선포…귀넷카운티 등 공립학교 휴교 플로리다 수천명 대피·공항 폐쇄…멕시코만 원유 생산 29% 중단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된 플로리다 해안 지역 [Rob O’Neal/The Key West Citizen/AP=연합뉴스. 재판매 및…
과거 언론인터뷰서 “우크라서 싸울 외국인 모집해 군부대와 연결” SNS에 “2016년에 당신 선택했지만 실망…당신 사라지면 기쁠 것”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총 25개 상자·31㎏, 100만불 상당…행인이 발견해 신고 허리케인 ‘데비’로 인해 플로리다 해변에 밀려온 코카인 상자들 [국경순찰대 새뮤얼 브릭스 X] 허리케인 ‘데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뒤 해변에 다량의 코카인이 떠밀려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