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업체 화신, 조지아에 새 공장 건설
1억7600만불 투자해 460명 고용…현대차 티어 1 협력업체 자동차 부품업체인 화신(Hwashin)이 조지아주 로렌스카운티 더블린시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31일 “화신이 4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와 1억76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창출할 것”이라며…
1억7600만불 투자해 460명 고용…현대차 티어 1 협력업체 자동차 부품업체인 화신(Hwashin)이 조지아주 로렌스카운티 더블린시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31일 “화신이 4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와 1억76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창출할 것”이라며…
사흘간 곳곳 총격전·총기난사 사건 잇달아 발생 29일 메인주 루이스턴 총기 난사 현장 앞에 놓여진 조형물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지난 27∼29일 사흘간 최소 4명 이상의…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노조 파업 후 비용상승분, 원가 절감으로 대응” 현대차는 26일 최근 전기차 판매 속도 둔화에도 중장기 전기차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수정할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현재 건설 중인…
애틀랜타한인회관에 건립 추진…반대 서명운동에 한인 700명 동참 애틀랜타한인회관에 한국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려는 움직임(본보 기사 링크)이 본격화하자 지역 한인들이 이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승만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최낙신)는 최근 30만달러를…
미국 전역에서 우편물 절도 및 우편배달부 상대 강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피해 규모가 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당국이 뒤늦은 대처에 나섰다. 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 우정청(USPS)은 전날 “우편 범죄에…
JJ에듀케이션 지난 21일 무료 워크샵…개별 상담도 진행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입시명문으로 자리잡은 스와니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유)이 지난 21일(토)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FAFSA 무료 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부모 및 학생들의 궁금증…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70대 여성 다리에 3도 화상 뚜껑 제대로 안덮혀 부상…치료비만 20만불 들어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한 던킨 매장에서 뜨거운 커피 탓에 다리에 화상을 입은 70대 여성이 300만달러의 배상금을…
첫 미쉐린 가이드 45개 선정…한인식당은 한일관 포함 애틀랜타에서 처음으로 발행되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 45개의 지역 식당이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 측은 24일 밤 다운타운 리알토센터에서 발표행사를 갖고 영예의 미슐랭 스타 식당에 아틀라스(Atlas)와…
조지아텍과 함께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 열어…공동 연구·인재 육성 LG화학이 24일 애틀랜타 법인에서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술기획총괄 이호경 상무, CTO 이종구 전무, 미주BS장 김호근…
귀넷 아파트서 살해 후 불질러…단지 건물 뒤에서 체포 지난 19일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의 한 아파트에서 칼에 찔리고 불탄채 발견된 6세 소년의 살해범이 친어머니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귀넷 경찰은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