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재급증 경고…조지아 감염률 2배 증가

전국적으로 일주일간 신규감염 47% 증가…사망률은 낮아 전문가 “백신, 변이도 막아”…”접종명령 내려야 ” 의견도 미국 코로나19 백신3종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골프장 살인사건, 4년전에 막을 수 있었다

용의자, 2016년 살인 혐의로 체포됐지만 의문의 석방 마약 등 혐의로도 수차례 체포…처벌은 한번도 안받아 지난 3일 애틀랜타 파인트리컨트리클럽에서 프로 골퍼 유진 실러 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브라이언 로덴(24)이 살인과…

“쇼핑카트에 지갑-핸드백 놓지 마세요”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2인조 ‘식품점 절도단’ 출몰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등 메트로 애틀랜타와 에덴스, 어거스타 등 조지아 일대의 식품점에서 쇼핑카트에 놓여진 지갑과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일명 ‘식품점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고…

메탈리카, 애틀랜타 벤츠구장서 초대형 공연

벤츠 전기차 EQ 홍보 겸해…오는 11월 6일 무대 세계 최고의 헤비메탈 록밴드로 꼽히는 메탈리카(Metallica)가 오는 11월 6일 NFL 애틀랜타 팰컨스와 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홈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태디엄에서 초대형 공연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조지아 남성, 독립기념일 폭죽 맞아 사망

관련 사고 잇따라…테네시선 임신부·아들 부상 지난 4일 테네시주 스프링힐에서 독립기념일 축하 폭죽을 터뜨리다 다친 임신부 케이티 빌과 그의 아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 [폭스17 홈페이지 캡처] 지난 주말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은…

귀넷카운티, 초범 전과말소 프로그램 운영

비영리단체 RED와 파트너십…17~28세 전과자 대상 귀넷카운티 검찰청(DA)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영리단체인 RED(Rehabilitation Enables Dreams)와 연계해 초범(first-time offenders)들에게 제2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7~28세의 초범 전과자들에게 시민정신과 사회적…

[속보] “피살된 프로골퍼, 범행 목격해 살해됐다”

애틀랜타 인근 파인트리 컨트리클럽 살인사건 용의자 도주 살해당한 프로골퍼 유진 실러(왼쪽에서 두번째)와 그의 가족의 모습 [고펀드미(gofundme) 홈페이지]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골프장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프로 골퍼는 우연히 범죄의…

“한인상의, 디지털 시대 열겠습니다”

썬 박 부회장 “차기회장 출마”…한인단체 세대교체 ‘주목’ “2010년부터 한인상의서 봉사…정관 따른 선거관리 필수” 애틀랜타 주요 한인단체들이 차기 회장 선출 작업에 속속 나서고 있는 가운데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모임인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한인상의) 차기 회장에도…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 한인단체 2차 지원

재외동포재단 수요조사 후 지원금 제공…12일 마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2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지에서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외동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