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폭우도 이겨낸 코리안페스티벌

KTN애틀랜타(대표 최은숙)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이 공동 주최한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19-20일 이틀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코리안 페스티벌 첫날인 19일 지역에 장대비가 내려 야외 행사가 연기 및 취소되고 관람객이 감소하는 등 차질을 빚었지만 20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외국인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19일 박선근 전애틀랜타한인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김영준 총영사, 브렌다 로페즈 주하원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신현식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올린 페스티벌은 리틀 미스-미스터 애틀랜타 선발대회, 씨름대회, 한복맵시대회, 코페갓탤런트 등의 부대행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국 최고 퓨전사물놀인 공연팀인 ‘대한사람’과 지역 K-팝 그룹들과의 협연으로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리틀 미스-미스터 선발대회 모습./애틀랜타한국일보 제공
대한사람 공연 모습./Atlanta Korean Festival Facebook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로 이름을 써주고 있다./Atlanta Korean Festival Facebook
20일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Atlanta Korean Festival Facebook
씨름대회에 참가자들/Atlanta Korean Festival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