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손흥민 4경기 연속포+시즌 14호

토트넘, FA컵 16강 견인…사우샘프턴에 3-2 역전승   토트넘이 우여곡절 끝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자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스스로 결정지으면서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토트넘은…

선동열, 플로리다서 양키스 배운다

이범호는 클리어워터서 필리스팀 코치 맡아 류현진-김광현 캠프 참가…야구전설 총집결 올 봄, 플로리다주에 한국 야구 전설들이 집결한다. 메이저리그(MLB) 간판투수인 류현진(33·토론토)과 늦깎이 신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플로리다에서 스프링캠프를 보내는 가운데 ‘국보투수’ 선동열 전 한국야구대표팀…

“류현진·김광현, 캠프서 주목할 선수”

MLB.com 소개…나란히 플로리다서 스프랭캠프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지목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를 소개하는 기사에 류현진과 김광현의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의…

캔자스시티, SF 꺾고 50년 만에 슈퍼볼 ‘우승’

마홈스, 쿼터백 역대 최연소 슈퍼볼 최우수선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25)가 이끄는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샌프란시스코 포리나이너스를 꺾고 반 세기 만에 슈퍼볼 정상에 올랐다. 캔자스시티는 2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결정전…

제54회 슈퍼볼, 승자는 누구?

’50년만의 우승도전’ 캔자스시티 vs ‘최다우승 타이’ 노리는 SF 50년 만의 슈퍼볼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역대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노리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제54회 슈퍼볼에서 격돌한다.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이 오는…

‘손흥민 3경기 연속골’ 토트넘, 맨시티에 2-0 완승

베르바힌 데뷔골…토트넘, 5위로 세 계단 상승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4시간 혈투’ 조코비치, 호주오픈 8번째 우승

메이저 통산 17승…도미니크 팀 3-2로 제압 우승상금 300만불…조코비치 세계 1위 복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가 자신의 텃밭인 호주오픈에서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조코비치는 2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한인들이 슈퍼볼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제54회 슈퍼볼 2일 오후 개최 피해도 나쁘지 않고, 즐기는 척해도 좋고, 즐기면 최고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54회 슈퍼볼이 오는 2일(일) 오후 6시30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