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센틱, 켄터키 더비 우승…상금 186만불

조교사 밥 배퍼트 통산 6회 우승마 배출 기록 경주마 오센틱이 미국 3대 경마 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를 제패했다. 3세 수말인 오센틱은 5일 켄터키주 루이빌의 처칠 다운스에서 열린 제146회 켄터키…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스포츠 베팅한다

시카고 컵스 홈구장에 MLB 첫 베팅 창구 개설 마이클 조던 고문으로 영입한 ‘드래프트 킹스’ 스포츠 베팅(도박)을 합법화한 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에 ‘MLB 사상 첫…

구영회, “고생 끝”…애틀랜타의 확고한 주전

NFL 팰컨스 한인 키커, 경쟁자 없이 새로운 시즌 준비 “경찰에 쫓기면서 훈련…현실에 안주하는 일 없을 것”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국인 키커 구영회(26)는 경쟁자 없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만큼 팀에서…

류현진, 마이애미전 6이닝 8K 1실점…3승

구리엘 주니어 2점포…불펜 1점 차 리드 지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동료의 주루·수비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투구로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류현진은 2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김광현, 5이닝 무실점 쾌투로 시즌 2승

17이닝 비자책 행진 이어가…일본인 타자 아키야마 맞대결 완승 선발 데뷔전 포함 4경기 평균자책점은 0.44…MLB 역대 좌완 2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전 상대인 신시내티 레즈를 제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김광현은 1일…

류현진 6이닝 2실점…불펜 탓 3승 불발

3-2에서 7회 강판…팀은 연장서 끝내기 홈런으로 5-4 승리 3루수의 실책성 송구가 안타로 둔갑해 억울한 ‘자책점 2점’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승리 요건을 안고 강판했지만, 구원 투수가 동점을 허용해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5년전 풋풋했던 손흥민, 지금은 팀의 간판

토트넘, 입단 5주년 축하…계약당시 사진 게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의 입단 5주년을 기념했다. 토트넘은 28일 트위터 계정에서 “5년 전 오늘, 소니(손흥민)가 스퍼스와 계약을 했어요!”라는 글과…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 코로나19 확진

본인은 “검사 받고 격리중”…확진 여부는 안 밝혀 자신의 ‘노마스크’  깜짝 생일 파티에서 감염 추정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광현, 감격의 빅리그 데뷔 첫승

신시내티전 선발 출격…6이닝 무실점 완벽투구 베테랑 포수 몰리나와 호흡…ERA 3.86→1.69 ‘한국계 야수’ 에드먼, 적시타로 2타점 ‘도우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2번째 선발 등판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빅리그 데뷔 첫 승리의 감격을…

류현진, 6이닝 1실점 쾌투로 시즌 2승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시즌 첫 무볼넷 피칭…’괴물 본색’ 그리칙 3점포 등 4타점 활약…토론토, 7-2 승리로 2연패 탈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