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쉽다, 아웃카운트 1개”

메이저리그 2년 연속 개막 선발승 무산…토론토는 승리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웃 카운트 1개가 부족해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승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개막전을 6-4 승리로 장식했다. 류현진은 24일…

파우치는 야구장에서,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MLB 시즌 개막…파우치 소장 워싱턴-뉴욕전 시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일인 23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양키스의 전설적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미셸 위, 솔하임컵 미국대표팀 부단장 선임

미국-유럽 여자골프 대항전…한인선수 최초 영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인 미셸 위 웨스트(31)가 2021년 솔하임컵 골프 대회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됐다. 2021년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 단장인 팻 허스트(51)는 23일 “기존 부단장인…

여동생 구한 6세 소년, 명예 복싱챔피언 됐다

WBC, 맹견 공격 막아낸 워커군에 챔피언 벨트 수여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프로복싱 기구인 세계복싱평의회(WBC)가 맹견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 여동생을 구한 여섯살 소년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WBC는 22일 와이오밍주 샤이엔에…

[MLB개막] ③ 다저스·휴스턴·양키스 ‘3강 구도’

‘베츠-콜 보강’ 다저스 vs 양키스, 월드시리즈서 격돌할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오는 24일 무관중으로 개막한다. 지난해까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몸담았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힘겹게 성사된 개막에 안도의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MLB개막] ② 코리안 4인방 ‘전력 질주’

1선발 류현진, 핵심타자 추신수·최지만, 루키 김광현 김광현은 5선발 경쟁…추신수와 최지만 입지는 탄탄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화두는 ’60경기 전력 질주’다. 개막 로스터 합류가 유력한 코리안 빅리거 4명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MLB개막] ① ‘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 시작

예년 일정 37% 수준…추신수·류현진 연봉 700만달러대로 감소 코로나19 확산 막고자 같은 지구팀만 대결…9월27일 시즌 종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정보다 넉 달이나 늦은 23일 드디어 2020시즌의 막을 올린다.…

파우치 소장, 2020 MLB 개막전 시구

워싱턴 내셔널스, 23일 홈구장서 뉴욕 양키스와 첫 경기 코로나19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올해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해 MLB 월드시리즈…

칭찬인가?…”류현진, 60경기에 이상적인 투수”

MLB닷컴 올시즌 주요예상…”사이영상 수상도 가능” MLB닷컴이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60경기 체제의 이상적인 선발 투수’로 꼽았다.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MLB닷컴은 19일 ‘2020시즌 주요 예상’을 하며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장밋빛 예측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