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의 역사는 진행 중

국가대표-토트넘 오가며 최고 활약 20골 9도움,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 챔스 결승서 전성기 화룡점정 노려 월드컵, 프리시즌,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손흥민(27·토트넘)의 2018-2019시즌은 쉴 틈이 없었다. 지난해…

맨시티 EPL 2연패…토트넘 4위

‘1패’ 리버풀 최다 승점 2위…토트넘 최종전 무승부로 4위 시즌 내내 미궁 속에 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이 결국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게 돌아갔다. 맨시티는 최종전 승리로 10년 만에 EPL 2연패를 차지하는 역사를 썼다.…

애틀랜타 한인회 “반드시 우승 되찾는다”

내달 동남부체전에 역대 최대규모 300여명 선수단 출전 지난 9일 종목별 선수단 모임 갖고 준비사항 중간 점검   미 동남부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제39회 동남부체육대회를 앞두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종목별 선수단 모임을…

손흥민, ‘챔스 결승전 포스터’ 메인 장식

리버풀 반 다이크와 창과 방패 대결 예고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출전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27)이 예고 포스터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흥민과 리버풀의…

류현진,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

7일 애틀랜타전 출전…3번 맞상대해 1패만 기록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다저스)이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정규시즌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NL 전 구단 상대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7일…

류현진, 7일 애틀랜타와 붙는다

류현진, 브레이브스 ‘뉴 에이스’ 맥스 프리드와 맞대결 시즌 초 LA 다저스의 에이스로 떠오른 류현진(32)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다저스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있을 애틀랜타와의 3연전…

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LPGA 통산 8승

한국 선수 11개 대회에서 6승…’핫식스’ 이정은 준우승   김세영(26·미래에셋)이 연장 혈투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8승 고지에 올랐다. 김세영은 5일 캘리포니아주 댈리 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첫 챔스 결승 노리는 토트넘, 경고누적 결장에 비상 1일 아약스와 홈에서 4강 1차전…2차전은 5월 9일 토트넘이 ‘별들의 잔치’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것은 전신인 유러피언컵으로 치러지던 1961-62시즌 이후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