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중 1명 백신접종 주저…여성·젊은층 더 심각

안전성 우려가 이유…남성·고령자·고소득자는 접종의향 높아 미국인의 3분의 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UC데이비스)…

코로나 공포에?…생명보험 가입신청 증가

증가율 2001년 집계 이래 최고…젊은 층도 가입 행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공포감 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생명보험 가입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북미 보험 사업자들을 상대로 각종…

미국 전역 한인 유학생 5만명도 안된다

SEVIS 지난 12월 통계 4만2153명…6년만에 숫자 반토막 조지아주 1635명 불과…캘리포니아 8247명, 뉴욕 5711명 지난 2020년 한해 동안 조지아주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한인 유학생 숫자가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생을…

귀넷 공립학교 총 3364명 코로나 감염

학생 2165명, 교직원 1199명…풀턴은 1651명 주보건부, 지역 교육청 감염통계 보고 의무화 조지아주 보건부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지역 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통계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가운데 귀넷카운티가 가장 많은…

의사당 공격한 폭도들 정작 투표는 안해

CNN “초기 체포자 최소 8명 투표 안해”…참가도 안한 투표결과 불만 전문가 “트럼프에 투표하는 것보다 공공연한 폭력에 매력 느꼈을 것” 트럼프를 지키겠다면서 미국 연방 의사당에 난입해 폭력사태를 일으킨 사람 중 정작…

92세 한국전 참전용사에 한국 마스크 전달

김영준 총영사, 벌리 스미스씨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한국정부 제공 마스크 5천장, 참전용사와 의료진에 제공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한국전 참전용사 벌리 스미스씨(92)에게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1일 총영사관에…

한국어 이중몰입 교육 유치원 대상 실시

파슨스 초등학교 올해 8월부터 킨더 2개반 운영 8, 22일 학부모 대상 설명회…한국어 통역 제공 조지아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몰입(DLI)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스와니 소재 파슨스 초등학교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미의 반란’ 게임스톱 사태, 영화로 만들어진다

MGM, 영화화 판권 획득…넷플릭스, 시나리오 작업 착수 할리우드 영화계가 ‘개미의 반란’으로 주목받은 게임스톱 주가 급등 사태를 영화로 제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할리우드 제작사 MGM과 동영상 스트리밍 거대기업 넷플릭스는 게임스톱 사태를…

“장사도 안되는데”…귀넷 식당에 무장강도

로렌스빌 멕시칸 레스토랑에 3인조 침입해 범행 로렌스빌 경찰은 지난달 24일 허리케인 숄스 로드 선장의 마리스케리아 코스타 파시피코 식당에 침입해 금품과 차량을 털어 달아난 3인조 무강강도를 1일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파우치 “코로나 변이 막는 방법은 이것뿐”

백악관 브리핑서 “신속한 백신접종이 확산 방지” 강조 연방정부, 호주산 가정용 코로나 진단키트 보급 확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맞서기 위해 가능한 한 신속히 백신을 접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