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신종 코로나, 어떻게 구분하나요?”

감기 유행철 ‘비슷한 증상’에 혼란…모두 목아픔, 근육통, 기침 2~3일 자가격리, 악화되면 진료…조기방문시 되레 감염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감기가 초기 증상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운 것으로 나타났다. 하필 감기가 흔한 겨울철에…

신종코로나, 마스크보다 ‘손 씻기’가 훨씬 효과적

바이러스, 오히려 눅눅해진 마스크 안에서 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는 무엇보다 ‘손 씻기’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의료고문으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파월은 항공기 등 밀폐된…

대한항공, ‘돈되는’ 미주노선 늘린다

지난해 영업이익 2909억원…업황부진에도 ‘흑자’ 지속 매출 12.3조원…미중 무역분쟁, 일본 이슈 등 영향받아 델타와의 JV 효과…미주노선등 중·장거리 수익성 기대 대한항공이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일본 불매운동,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전반적인 업황…

왜 어린이들은 신종 코로나에 안 걸릴까?

어린이 감염사례 희귀…아직 정확한 해답은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기세가 무섭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현지시간) 중국 본토 내 사망자는 563명, 확진자는 2만8018명에 달했다. 각각 전날보다 73명, 3694명…

“강용석 ‘도도맘 사건’ 키우려 했나 의심”

정태원 변호사 , YTN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서 문제 제기 “상당히 드문 케이스…변호사가 부추기기 쉽지 않다” 지적 유튜버 이자 변호사인 강용석씨가 ‘도도맘’ 김미나씨를 부추겨 무고를 교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현직 변호사가 비판적…

크루즈는 ‘떠다니는 세균 배양 소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또 다른 온상으로 급부상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확진자 20명이 한꺼번에 확인되면서 크루즈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 홍콩 3명 이어 일본 20명…감염자 ‘속출’ :…

가세연, 이번엔 장동건-고소영 저격

“장동건은 약에 의지…고소영도 상처 받아” ‘가세연’에 출연하는 김용호 전 기자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에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4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 ‘정우성 도망치고 있습니다’라는…

대한항공 직원들 “조현아 생일 준비에 몸서리”

“갑질 원조가 경영개선 요구…설득력 없어” 비판 “제대로 된 전문경영인일까?”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인 블라인드에서 강성부 펀드(KCGI)와 반(反) 조원태 연합을 구성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주장을 반박하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