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엄마, 딸 고교 ‘여왕’ 만들려다…

플로리다주 모녀, 학교 네트워크 무단침입 혐의 기소 다른 학생들 계정 해킹해 고교 ‘홈커밍 퀸’ 투표 조작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와 17세 고교생 딸이 학교 ‘홈커밍 퀸(Homecoming Queen)’ 선발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플로리다서 1만년 전 ‘매머드’ 뼈 발견

다리뼈 하나 크기 4피트…사벨타이거 송곳니도 잠수부들이 플로리다 강에서 최소 1만년 전에 살았던 콜롬비아 매머드의 4피트(약 121cm), 50파운드(약 22kg)에 달하는 뼈를 발견해 화제다. 3일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은 두 명의…

연쇄 살인마 동경하던 중학생의 최후

동급생 살해 혐의로 복역 중 감옥서 밀반입 마약 복용하다 사망 화장실로 유인해 잔인하게 살해…종신형 선고받고 17년간 수감 중학생 시절 연쇄 살인마에 매료돼 친구를 살해했던 미국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고 17년간 복역하다…

스페이스X, 우주인 4명 태우고 심야 해상 귀환 성공

크루 드래건 캡슐 2일 오전 3시 플로리다 멕시코만 착수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CDC “7월부터 미국내 크루즈선 운항 허용”

적절한 방역조치 조건으로…선사들 “대환영”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기한 중단됐던 미국내 항구의 크루즈선 운항이 오는 7월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8일 카니발 등 크루즈 선사들에게…

생일날 60발 총기 난사에 스러진 3세 남아

마이애미서, 유가족들 평생 번 돈 포상금 걸며 눈물로 호소 미국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3살배기 아이마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격에 잠긴 가족들과 주정부는 도주한 용의자들을 잡기 위해…

플로리다 사립학교 “백신 맞으면 근무 못한다”

공동설립자, 백신 허위정보 맹신…”옆에만 있어도 유산” 전문가들 “온라인에서 퍼지는 잘못된 정보 의존한 결과” 플로리다주의 한 사립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교사와 직원은 근무하지 못하도록 했다가 비판이 쏟아졌다. 27일 AP,…

[동영상] 마이애미 공항 살벌한 집단난투극 왜?

“시카고행 비행기 좌석 3개 남았다” 말에 남성 4명 주먹질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일부 승객들이 남은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난투극을 벌이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돼 화제다. 특히 이 영상은 당시 현장에 있던 영화감독…

“한국전 참전 플로리다 용사들에 감사를…”

김영준 총영사, 한국전 가평전투 70주년 기념식 참석 플로리다 한국전 참전용사에 KF94마스크 1만장 전달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는 지난 23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알프레드시 프랭크 C. 가드너 공원 및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