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고교 총격 희생자 유족, 1억5천만불 배상 받아

학교·FBI, 총격 전 “퇴학생이 총격 벌일 것” 신고받고도 무시 지난 2018년 34명의 사상자를 낸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총격사건의 피해자 유족과 부상자들이 학교와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1억5000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받았다.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교육청은…

억만장자 ‘퍼블릭스’ 설립자 상속녀 사망

향년 65세, 10대부터 퍼블릭스 캐셔로 일해…사장까지 지내 여성-어린이 위한 프로젝트 기부 등 지역사회 자선가로 유명 대형 그로서리 체인인 ‘퍼블릭스 슈퍼마켓’의 설립자 조지 W. 젠킨스의 딸 캐롤 젠킨스 버넷이 사망했다고 퍼블릭스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정체 다시 미궁

플로리다 연방법원, ‘우리가 사토시’ 주장 기각 플로리다주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비트코인을 공동으로 창시했다는 주장이 기각돼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가 다시 미궁에 빠졌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방송,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코로나 중증 앓고 나면 이듬해 사망 위험 2배”

플로리다대 연구팀 “코로나19, 장기적 건강 손상 가능성”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이미지. 미국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을 앓을 경우 증상이 가벼운 사람보다 이듬해에 사망할 위험이 2배…

미국 밀입국 위해 랜딩기어 숨어 2시간 비행

과테말라 20대 남성 마이매미 공항 착륙 뒤 체포돼 추방 위기 과테말라 20대 남성이 항공기 착륙 장치(랜딩 기어)에 숨어 미국에 밀입국했다가 당국에 붙잡혔다. 28일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7일 과테말라에서…

[포토뉴스] 플로리다 재외선거 열기 ‘후끈’

애틀랜타총영사관 16~18일 현장서 순회접수 실시 오는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 순회접수가 지난 16~18일 플로리다 일대에서 열렸다. 16일 게인스빌 플로리다대학교와 17일 올랜도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 18일 데이토나비치 엠브리 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