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고양이 미국 종단…7년 만에 플로리다서 발견
메인주→플로리다주 1500마일 대이동…”미스터리” 7년간 집을 나간 애쉬스 모습. [AP 연합뉴스] 수년 전 메인주의 집을 나간 고양이가 1500마일 떨어진 플로리다주에서 발견됐다고 AP 통신이 9일 전했다. AP에 따르면 동부 메인주 체스터빌 마을에…
메인주→플로리다주 1500마일 대이동…”미스터리” 7년간 집을 나간 애쉬스 모습. [AP 연합뉴스] 수년 전 메인주의 집을 나간 고양이가 1500마일 떨어진 플로리다주에서 발견됐다고 AP 통신이 9일 전했다. AP에 따르면 동부 메인주 체스터빌 마을에…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선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한때 ‘코로나19의 온상’으로 불렸던 미국 크루즈 선사가 승객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규제를 풀고 여행객 모집에 나섰다. 9일 올랜도센티넬에 따르면 유명 크루즈 회사…
슈퍼볼 MVP 역대 최다 5회 수상한 전설…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아 미국 스포츠계가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최고(GOAT, Greatest of All Time) 쿼터백’ 톰 브래디(45·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은퇴설로 떠들썩하다. ESPN은 30일 “22시즌 동안 NFL을…
플로리다서, 15세 소년 위장 형사에 발각…지역사회 ‘역겹다’ 반응 플로리다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10대 소년처럼 위장한 형사에게 음란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당국이 밝혔다. 힐스보로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데릭 네일 맥래프린(41)은…
멕시코 국경 경비 강화되자 해상으로 입국 시도 늘어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바다를 통한 불법 입국 시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 2021 회계연도(2020년 10월∼2021년 9월)에 미국 당국이 바다에서…
실종자들 구명조끼 착용 안해…”밀입국 중 사고 가능성” 실종자 3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해안경비대 해안경비대는 플로리다주 동부 해안 인근에서 선박이 전복돼 39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수색작업을…
코로나 경영난에 선박유 대금 미납…압류 명령에 바하마로 회항 승객을 태운 채 도망쳐버린 유람선 크리스털 심포니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선박유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미국에서 압류될 위기에 처한 호화 유람선 한 척이…
마이애미 발 아메리칸항공기서…다른 승객 140명 피해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 1명 때문에 140여 명을 태운 미국 아메리칸 항공 소속 여객기 1대가 대서양 상공에서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0일…
오렌지 수확량 76년만에 최소 전망…”감귤녹화병이 주된 원인” 올해 오렌지 수확량이 1945년 이후 가장 적을 것이란 전망에 오렌지 주스 선물 가격이 급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연방 농림부는 올해 플로리다주…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명물 ‘미국 최남단 표지’ 새해 첫날 검게 불타 바텐더, 미운 털 박힌 손님 기억…방화 직전 술 마시러 들렀다 들통 새해 첫날 미국 관광지 키웨스트가 발칵 뒤집혔다. 지역의 상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