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잠재적 경쟁자’ 플로리다 주지사 경계

‘초기 경선지’ 뉴햄프셔 여론조사서 트럼프 눌러…서부보수회의 조사도 1위 강경 보수 성향 ‘리틀 트럼프’…전반적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압도적 우위 공화당의 2024년 대선 후보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두각을 나타내는 조사가 연이어 나왔다.…

중국계 남편, ‘최악의 아내 살인’ 체포

플로리다 21세, 좋아하는 노래 틀고 목 찔러 살해 아내 욕조서 피흘려 숨질 때까지 손잡고 현장지켜 플로리다의 한 아시아계 남성이 아내를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알타몬티…

마이애미서 여객기 착륙 중 화재…3명 병원행

126명 탑승한 레드항공 소속…착륙 도중 랜딩기어 훼손 마이애미 공항 착륙 중 화재 발생한 레드항공 여객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21일 오후 5시30분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레드항공 L5203’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

“페북·인스타가 청소년 삶 망쳐”…8개주서 줄소송

“잠재적 피해 알면서도 이익 극대화하려고 사용자 중독시켜”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일리노이, 텍사스, 플로리다 등 미국 8개 주의 청소년 이용자와 부모에게서 소송을 당했다. 8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자살로 보였던 남성, 2살 아들 오발에 숨져

플로리다서, 마약 혐의 보호관찰 받던 부모…총기 불법소지 엄마 체포 총기 방아쇠 [연합뉴스 자료사진] 총기참사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20대 남성이 2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dpa통신…

이유식 ‘거버’ 원조 아기 모델 95세로 별세

1928년 제1회 ‘거버 베이비’ 발탁…이웃이 그려준 스케치 낙점 원조 ‘거버 베이비’ 앤 터너 쿡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 자회사이자 미국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의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