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동성애 교육 금지법’ 시행

백악관 “명백한 차별”…성전환 학생 스포츠 참여 제한 등 대거 시행 플로리다 초등학교 동성애 교육 금지법 시행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플로리다를 비롯한 6개 주에서 1일 이른바 ‘초등학교 동성애 교육 금지법’ 등…

세계한인언론인협회장에 김명곤 씨

“소통 강화·언론 본연 역할에 충실…거주국과 고국 간 가교에도 앞장설 것” 세언협 차기 회장에 김명곤 코리아위클리 대표 선출 [촬영 강성철] 세계 40여 개국에서 동포 매체를 운영하는 언론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 3대 회장에…

플로리다 주법원, 낙태제한 일시 정지

낙태제한법 ‘자동 발효’ 보류…주정부 항소로 뒤집힐 수도 플로리다주의 낙태권 보장 시위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 이후 결정권을 갖게 된 주(州) 법원에서 낙태를…

LA한국교육원, 미주 한인 이민사 전시관 개관

한인 청소년 ‘뿌리 교육’ 위해 1945년 이후 정착사 소개 미국 내 한인 최대 거주 지역인 로스앤젤레스(LA)에 한인 이민사를 알리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LA한국교욱원(원장 신주식)은 교육원 1층에 ‘미주 한인 이민사 전시관’을…

“범죄 많아서”…시카고→마이애미 본사 이전

헤지펀드 시타델,”출근길 강도에 총기위협, 흉기 찔린 사원도…인재 채용 어려워” 510억 달러(약 66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이 ‘범죄도시’ 시카고를 떠나기로 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케네스 그리핀 시타델 최고경영자(CEO)가 사원들에게 메일을 통해…

플로리다서 사상 최악 ‘수막구균’ 전염

치명률 높은 뇌수막염 일으켜…동성애 남성 위주 전파 27건 확인돼 이미 7명 사망…관련 백신 빨리 접종해야 플로리다에서 뇌수막염 등 수막구균 관련 질병(meningococcal disease)이 무섭게 확산돼 보건 당국이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트럼프, ‘잠재적 경쟁자’ 플로리다 주지사 경계

‘초기 경선지’ 뉴햄프셔 여론조사서 트럼프 눌러…서부보수회의 조사도 1위 강경 보수 성향 ‘리틀 트럼프’…전반적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압도적 우위 공화당의 2024년 대선 후보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두각을 나타내는 조사가 연이어 나왔다.…

중국계 남편, ‘최악의 아내 살인’ 체포

플로리다 21세, 좋아하는 노래 틀고 목 찔러 살해 아내 욕조서 피흘려 숨질 때까지 손잡고 현장지켜 플로리다의 한 아시아계 남성이 아내를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알타몬티…

마이애미서 여객기 착륙 중 화재…3명 병원행

126명 탑승한 레드항공 소속…착륙 도중 랜딩기어 훼손 마이애미 공항 착륙 중 화재 발생한 레드항공 여객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21일 오후 5시30분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레드항공 L5203’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