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비치 비상사태…잇단 총격에 심야 통금령
봄방학 맞아 곳곳서 파티…”방치할 수 없는 수준의 위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 시 당국이 최근 봄 방학을 맞아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19일 자정부터 20일 새벽 6시 사이에 통행금지 명령을 발동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봄방학 맞아 곳곳서 파티…”방치할 수 없는 수준의 위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 시 당국이 최근 봄 방학을 맞아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19일 자정부터 20일 새벽 6시 사이에 통행금지 명령을 발동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의회, 초등학생 성교육 금지 법안 추진해 성교육 6∼12학년만…”일찍 월경 시작하면?” 반론도 스탠 머클레인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플로리다주 하원의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공립 초등학교의 성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의 입법을 추진 중이라고 AP통신이…
아이오와 유세서 당내 대표적 ‘반트럼프 인사들’과 연결하며 직격 아이오와주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내…
버마왕비단뱀 2000년 야생서 첫 발견돼 20여년간 급증 거듭 플로리다주가 침입종인 비단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비단뱀을 잡는 사람에게 주정부가 포상금을 지급하고 매년 대회까지 연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 지질조사국(USGS)이 지난달 초에 내놓은 버마왕비단뱀…
미국 스타트업 랠러티비티의 소형 로켓 ‘테란 1호’ 미국 스타트업 랠러티비티 스페이스가 만든 세계 첫 3D 프린팅 로켓 ‘테란 1’이 11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막판에 취소됐다. 발사대에 설치된 테란…
“우즈와 합의한 비밀유지 협약 무효” 주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5년 넘게 교제한 에리카 허먼과 결별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9일 “허먼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순회법원에 ‘우즈와 합의한 비밀…
남서쪽 카운티서…CDC “코 헹구면 감염 위험” 플로리다에서 뇌를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에 감염돼 숨진 한 남성이 수돗물로 코를 헹구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돼 방역당국이 경보를 내렸다고 뉴스위크와 BBC방송이 2일…
트럼프 비판 삼가면서도 ‘민주 지지’ 전력 부각…북투어로 ‘대권 행보’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론 디샌티스(44) 플로리다주지사의 신간 서적이 28일 출간됐다. ‘자유로워질 용기: 미국의 부활을 위한 플로리다의 청사진’이라는 제목의 책은…
FBI, 플로리다서 37세 용의자 검거 의사당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른 ‘판다 마스크’ [FBI]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국 의회 의사당 난입사태 당시 시선을 모았던 ‘판다 마스크’의 주인공이 체포됐다고 연방 법무부가…
플로리다 재소자 청원…’낙태권 파기’ 대법원 판결 영향 임신한 상태에서 살인을 저질러 수감된 한 여성이 배 속의 아이는 죄가 없어 석방돼야 하기에 자신도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했다고 AFP통신과 폭스뉴스 등이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