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484명” 충격…조지아도 코로나 ‘통제불능’
하루 확진자 역대 최고치…사망자도 35명 늘어 우려 조지아주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4484명을 기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진정세를 보였던 사망자도 하루 35명이 늘어나며 큰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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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 역대 최고치…사망자도 35명 늘어 우려 조지아주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4484명을 기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진정세를 보였던 사망자도 하루 35명이 늘어나며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므누신 “받던 임금보다 더 주면 안돼…일터 복귀가 우선” 2차 현금 연소득 기준은 4만~7만5천불 사이서 결정 유력 스티븐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이 이달 25일 종료되는 주당 600달러의 연방 추가 실업수당(FPUC)에 대한 입장을…
미드타운 ‘바서티’ 직원 코로나19 감염에 문닫아 지난 1928년 창업한 애틀랜타 대표 햄버거 레스토랑인 ‘바서티(Varsity)’가 코로나19 탓에 92년만에 처음으로 문을 닫았다.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바서티는 9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받았다”며 소독과…
9일 신규확진 2837명 늘어…입원환자는 2322명 치사율은 2.74%로 감소…곧 사망자 폭증 우려도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숫자가 지난 4월의 정점 당시보다 400명 이상 많아지면서 병원 수용능력이 위기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15개월 전 입양 도와준 옆집 주인에 대한 ‘보은’ 테네시주의 구조견이 옆집에서 불이 나자 자신의 주인을 깨워 잠자던 이웃집 일가족 3명을 살렸다고 폭스뉴스가 9일 보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테네시주의 주도인 내슈빌 근처…
언스트 시장 9일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서명 미국 남부 지역 유일의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한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존 언스트 시장은 9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명령에 따르면…
백악관 인프라 개선계획 홍보…지지율 침체에 전격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수)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백악관은 9일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15일 조지아주 헤이프빌에 위치한 UPS 공항 허브에서 도로, 교량 등 프로젝트 등…
역대 최고치…총 확진자 5만명 육박 앨라배마주의 9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16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1758명을 넘어서는 것이며 총 확진자는 4만8588명으로 늘어났다. 앨라배마주 보건부는 “지난 3일과 오늘…
델타항공 9월까지 연장…유나이티드는 이달까지 미국 항공사들이 코로나19으로 인한 항공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일정 변경 수수료 면제가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CNN 비즈니스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속적인…
남부지역 행사에 샘 박 주하원의원 초청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한인들의 후원조직인 ‘바이든을 위한 한인(Korean Americans for Biden KAFB)’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AFB는 지난 7일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