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법원 행정처, 직원 확진에 폐쇄

각종 재판, 서류처리 등 27일까지 지연 예상돼 귀넷카운티 법원 행정처(Clerk of Courts Office)가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오는 27일까지 2주간 문을 닫는다. 행정처는 11일 각 카운티법원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SBA, “EIDL 선금 200억불 지급 마무리”

코로나 피해 스몰비즈니스 600만개 업체 혜택 직원 1인당 1천불, 최대 1만불…상환 안해도 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피해를 당한 스몰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긴급재난융자(EIDL)의 선금 지급 프로그램(Advance Program)이 11일 종료됐다. SBA(연방…

조지아 레스토랑협회 “주지사 지침 따른다”

애틀랜타 시장 “식당 매장내 영업 다시 중단해야” 협회 “주지사 명령이 우위…시 규정은 시행 어려워” 케이샤 랜스 바텀스 애틀래타 시장이 11일 “시의 경제 재개를 현행 2단계에서 1단계로 후퇴시킨다”고 발표하자 시내 식당…

FDA, 사용금지 손소독제 리스트 추가

메탄올 함유 59종…모두 멕시코에서 제조 손소독제(hand sanitizer) 성분인 에탄올 대신 인체에 유해한 메탄올을 함유한 제품 59종이 FDA(식품의약국)에 의해 추가로 사용금지 리스트에 추가됐다. FDA는 11일 “이들 제품 가운데 일부는 리콜됐지만 나머지는…

‘기본소득’ 실험 본격화…애틀랜타도 참여

앤드류 양이 제안….트위터 CEO, 11일 자금 지원 최근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기본소득 논의에 억만장자인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가세했다. 10일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도시 CEO는 ‘기본소득제 추진을 위한 시장…

위험한 성범죄자 절반, 전자발찌 벗었다

법원 판결로 조지아주 1108명 중 520명 추적 불가능 주의회 대체법안 실패…다시 범행 나서면 ‘속수무책’ 조지아주 당국이 ‘위험한 성범죄자(sexually dangerous predators)’로 분류한 1108명 가운데 520명이 전자발찌(ankle monior)에서 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조지아파워 모기업 회장도 코로나 확진

서던컴퍼니 톰 패닝 트위터 공개…”증상 전혀 없다” 조지아파워의 모기업이자 미국 최대의 유틸리티 기업인 서던 컴퍼니의 톰 패닝 회장 겸 CEO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패닝 회장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지아 확진 3190명…사망 31명 증가

이달들어 3만명 늘어…입원환자 2446명 조지아주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90명이 늘어나며 전날보다는 1300명 가량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망자가 이틀 연속 30명 이상 늘어나며 3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애틀랜타발 델타 여객기 승객 3명 확진

지난 6일 뉴욕 올버니행 탑승…동승객 검사 필요 지난 6일 애틀랜타에서 뉴욕 올버니로 운항한 델타항공 여객기 4815호에 탑승했던 승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욕 렌실레어카운티 보건국은 10일 “이들 승객 3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