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공화당, “의리보다 미국이 우선”

트럼프, 주요 경합주서 뒤집기 패배 ‘쓴맛’ ‘공화 주지사’ 조지아주, 바이든 승리 확정 애리조나-미시간주도 ‘믿는 도끼’에 발등 당내서도 승복론 고개…’나홀로 불복’ 고립 대선 패배 후 ‘뒤집기’를 위해 소송전까지 불사하고 있는 도널드…

신임 귀넷 검찰청장”한인 자문위원단 구성”

팻시 오스틴-갯슨 당선인, 한인인사들과 첫 만남 본보-아시안커뮤니티범죄예방위원회 공동 주최 애틀랜타 한인커뮤니티 팻시 오스틴-갯슨(Patsy Austin-Gatson) 귀넷카운티 신임 검찰청장(DA)을 후원하는 한인사회 리더들의 모임이 지난 20일(금) 낮12시 둘루스 서라벌 한식당에서 개최됐다. 아시안 커뮤니티…

트럼프 며느리 라라, 연방상원 출마 검토

고향 노스캐롤라이나서…현역 의원 2년뒤 은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정계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 측근들을 인용해 라라가 2022년에 실시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이 진정한 성공”

프라미스원뱅크-초슨재단 2020년 장학생 선발해 수여식 코로나로 소수인원만 참석, 장학생 10명에 각 2천불 전달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 박)와 초슨재단(이사장 조상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제6회 프라미스원&초슨 장학생’ 에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켐프 주지사 “조지아 선거결과 인증”

20일 기자회견서 “주지사로서 법률 지켜야” 주내무부 승인 이어 확정…바이든 후보 승리 조지아주의 대통령 및 각종 선거결과가 20일 최종 승인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트럼프 대통령이 부재자 투표…

바이든, 주지사들과 코로나 대응 논의

화상회의 가져…공화 소속 앨라배마 주지사도 참석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19일 주지사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해리스 당선인은 이날 전미주지사협회(NGA) 집행위와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트럼프 소송, 경합주 3연패…뒤집기 사실상 실패

애리조나, 펜실베이니아서도 줄패소…아득해진 뒤집기 신기루 동시다발 소송전 ‘전패’ 전망…”‘바이든=불법 대통령’ 주입효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측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이 19일 조지아주를 비롯해 애리조나, 펜실베이니아주 등 경합주에서 줄줄이 기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측, 조지아주 선거 소송도 패소

지지 변호사 “부재자 투표 부정…선거 결과 승인 막아야” 제소 트럼프 지명 판사 “부정 증거없다…결과승인 방해는 공익위협” 원고측 “베네수엘라 차베스가 선거 조작 지시했다” 황당 주장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경합주 곳곳에서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