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초범 전과말소 프로그램 운영

비영리단체 RED와 파트너십…17~28세 전과자 대상 귀넷카운티 검찰청(DA)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영리단체인 RED(Rehabilitation Enables Dreams)와 연계해 초범(first-time offenders)들에게 제2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7~28세의 초범 전과자들에게 시민정신과 사회적…

[속보] “피살된 프로골퍼, 범행 목격해 살해됐다”

애틀랜타 인근 파인트리 컨트리클럽 살인사건 용의자 도주 살해당한 프로골퍼 유진 실러(왼쪽에서 두번째)와 그의 가족의 모습 [고펀드미(gofundme) 홈페이지]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골프장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프로 골퍼는 우연히 범죄의…

간 큰 10대 30명, ‘기내 마스크 거부’ 난동

샬럿 공항 출발 바하마행 아메리칸 항공서 바하마행 비행기에 오른 10대 고등학생 30여명이 단체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려 하루 동안 연착되는 일이 벌어졌다. AFP통신은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에서 아메리칸항공…

‘엘사’ 허리케인 격상…남부 조지아 비상

열대성 폭풍에서 다시 1등급 허리케인으로 강화 6일 오후 플로리다 상륙…조지아 거쳐 대서양 행 올해 카리브해에서 형성된 첫 허리케인인 ‘엘사(Elsa’가 열대성 폭풍으로 격하된지 하루 만에 세력을 강화해 다시 1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됐다.…

실종된 65세 치매여성, 결국 숨진 채 발견

조지아주 코웨타카운티서…타살은 아닌 듯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여성이 실종 하루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조지아주 코웨타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8시경 올드 캐럴턴 로드에 자택에서 실종된 테리 멀린스 알렌씨의…

[사고] 의료 섹션 ‘K-헬스케어’ 신설합니다

지역 의료기관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적으로 소개 각종 의학 및 건강정보 제공…코로나 실시간 뉴스도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독립언론으로 성장하고 있는 애틀랜타K(대표 이상연)가 건강 및 의료 전문 섹션인 ‘K-헬스케어’를 신설합니다. 새로운…

기아, 조지아주 ‘커넥티드 카’ 사업자 선정

V2X 인프라 생태계 참여…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 지원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공장을 운영하는 기아가 조지아 주정부가 추진하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Interstate highway)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기아를 V2X…

연방 실업수당 중단에 소송전…법원 판단은?

수당 지급 조기중단한 주정부 상대로 실업자들 소송 잇따라 인디애나, 메릴랜드주는 ‘지급’ 판결…텍사스주는 소송 기각 지난해 4월 실업수당 신청서를 받으려고 줄을 선 실직자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한 추가 실업수당…

[비즈카페] “30년 장인이 빚은 최고의 맞춤 보석”

존스크릭에 한인운영 ‘에버마크 쥬얼리’ 오픈 패션 쥬얼리부터 혼수-예물까지 다양한 선택 기업선물-맞춤디자인 가능…수리서비스까지 미 동남부 지역 최대규모의 다이아몬드 및 고급 보석(fine jewelry) 업체가 존스크릭시에 문을 열고 한인 고객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