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계 “부활절 축하합니다”

  애틀랜타를 비롯해 미주 동남부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21일 부활주일을 맞아 기념 예배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는 21일 오전6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애틀랜타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스톤마운틴에 넘친 부활의 기쁨

    지난 21일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 주민 수백명이 스톤마운틴 정상에 모여 기념예배를 드렸다. 지난 1944년 스톤마운틴이 조지아주 소유가 되면서 시작돼 올해로 75년째인 이날 예배는 조지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망치’ 보석강도, 10만불어치 털었다

  애틀랜타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의 슈가로프 밀스의 한 보석상에서 2인조 보석강도가 10만달러 상당의 보석을 빼앗아 도주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11시50분경 ‘크레센트(Crescent)’ 보석점에 손님을 가장해…

박병진 지검장, 애틀랜타 전 시장 ‘정조준’

  카심 리드 전 애틀랜타 시장 재임당시의 부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연방검찰 조지아 북부지검(지검장 박병진, BJay Pak)이 수사의 핵심인 리드 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지에 따르면 검찰은 이번 수사의…

“임정 수립 100주년 함께 축하해주세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오는 5월 31일 특별영화 상영 및 리셉션 행사를 마련한다. 김영준 총영사는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히고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류사회에…

[K 초대석] 미국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

“격동의 미국 정치, 한인에겐 기회입니다” 미주 최대규모의 한인 유권자 네트워크인 미국한인유권자연대(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의 김동석 대표가 지난 18일 저녁 애틀랜타를 찾았다. KAGC의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인 2019 KAGC 내셔널…

애틀랜타 한인타운 홍수-토네이도 경보

18일 오전 텍사스와 미시시피, 앨라배마를 거쳐 조지아로 북상한 폭풍우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타운에도 홍수와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7시경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존스크릭과 귀넷카운티 일대에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됐다. 조지아주…

센서스국 2018년 미국 카운티별 인구 발표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18일 2018년 미국 인구추정치(Population estimates of 2018)을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미 전역의 3193개 카운티와 메트로 지역별로 집계됐다. 샌디스프링스와 라즈웰을 포함하는…

“VA론의 장점을 잘 활용하세요”

  조지아주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단체인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김산)가 지난 16일 둘루스에 위치한 NAMAR(North Atlanta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 북동부 메트로 애틀랜타 부동산협회) 사무실에서 올해 제2차 CE 클래스를 열었다.…

고 정인수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3주기

17일 고 정인수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의 3주기를 맞아 교회 관계자와 지역사회 한인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 정목사는 지난 2016년 4월 17일 새벽 4시경 존스크릭 에모리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소천했다. 고인은 2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