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까지 출근…해당 매장 방역후 재개점
한인들 사이에 일명 ‘400번 몰’로 불리는 노스 조지아 프리미엄 아웃렛 몰의 한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도슨 카운티 뉴스에 따르면 이 아웃렛몰의 한 매장 파트타임 직원이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해당 직원은 지난 4일까지 출근했다.
쇼핑몰 관리사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직원이 근무한 테넌트 업체의 매장은 이미 방역과 딥 클리닝을 실시해 다시 오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