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사 체험 수기 공모합니다

훈민정음 반포 574돌 기념…10월 31일까지 접수

재외동포, 외국인, 다문화가정 구성원 대상 개최

문화예술 특성화 사이버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는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 공동주관으로 ‘제11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은 훈민정음 반포 574돌을 기념해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간 실시된다.

공모 주제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 다문화가정 구성원 대상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체험으로 다양한 교육방법 및 생생한 지도체험 등의 내용을 담으면 되고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원고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25매 내외, A4용지 글자 크기 11포인트, 행간 160% 기준으로 4매 내외로 작성하면 되고,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essay@scau.ac.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http://class.scau.ac.kr/language) 및 국제언어교육원(http://language.scau.ac.kr)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원고와 함께 본교 응모 전용 전자우편(essay@scau.ac.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상,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상 각 1명에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20여 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11월 중순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학과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당선작은 추후 작품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