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코리안페스티벌 재정 투명합니다”

지난 31일 애틀랜타한인회 1분기 이사회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31일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이경성 이사장은 “한인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1분기 한인회 수입은 한인회 발전기금 골프대회 후원금을 포함해 10만7000여달러, 지출은 9만9000여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9월 열린 코리안페스티벌 재정과 관련한 설명이 있었다. 남미셸 페스티벌 재정담당은 보고를 통해 “행사 수익금 2만8000달러를 한인회 계좌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한인회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