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첫 통일 아카데미 열렸다

 

민주평통 애틀랜타 27일 개강…격주 목요일 8차례 특강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주최하는 제1회 통일 아카데미가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페어필드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개강했다.

이날부터 6월 4일까지 격주 목요일 총 8차례 열리는 강좌는 장유선 케네소대 교수와 안진용 민주평통 사무관, 이현 위민스 크로스 DMZ 대표, 박한식 UGA 석좌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이날 첫 강좌에는 총 40명의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일반 수강생들이 참석해 장 교수의 ‘분단의 발생’ 강의를 경청했다.

강좌는 ▷제2강 북한체제(3월12일, 장유선 교수)▷제3강 북핵전개 및 해결의 핵심(3월26일, 장유선 교수) ▷제4강 자문위원의 역할과 평화공공외교(4월 9일, 안진용 사무관) ▷제5강 통일을 향한 동포사회의 노력(4월23일, 이현 대표) ▷제6강 독일통일의 배경, 전개, 교훈, 우리 통일의 방식(5월7일, 장유선 교수) ▷제7강 통일의 길(5월21일, 박한식 교수) ▷제8강 발표 및 토론(6월4일, 참석자 전원)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