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디캡카운티 공무원에 성금 전달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지난 1일 디캡카운티 소방국과 경찰국, 셰리프국, 응급구조국 등 4개 부서 공무원 초청행사를 열었다.

공무원 50여명과 지역 인사 및 교인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교회 측은 4개 부서에 각 1000달러 씩 총 4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각 부서대표들은 한인 커뮤니티가 보여준 정성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고 애틀랜타총영사관 조우형 경찰영사는 “아시안에 대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한인 이민사회와 지역 공무원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더욱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