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

헨리카운티 맥도너점 자발적 휴업

메트로 애틀랜타의 칙필레 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헨리카운티 맥도너시 하이웨이 81에 위치한 칙필레점은 30일 “직원 가운데 1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자발적으로 매장을 휴업한다”고 밝혔다.

매장 오너인 마크 플레밍은 WSB-TV에 “지역 보건당국과 협력해 대응을 하고 있으며 휴업기간 철저한 방역과 청소를 실시하겠다”면서 “고객 중에 접촉 우려가 있는 사람은 지역 보건당국과 접촉하기 바란다”고 말했따.

헨리카운티에서는 30일 오후 현재 68명의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칙필레 매장/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