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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종합보험, 조지아 한인 에이전트 최초로 CPCU 자격증 취득

공인 언더라이터 자격 갖춰…최적화한 보험서비스로 ‘고객 안심’ 지향

16년간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코너스톤 종합보험(대표 남계숙)이 애틀란타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여러 주로 사세를 확장하여 다양한 보험 상품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계숙 대표와 앤드류 정 에이젼트가 보험업계 최고 자격증으로 불리는 “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CPCU:Chartered Property Casulty Underwriter)라이센스를 취득해 대외적인 공신력을 높이고 보험업계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 받게 됐다. 조지아 한인 보험전문인 가운데 CPCU 라이센스를 취득한 것은 남대표와 정 에이젼트가 처음이다.

앤드류 정 에이전트는 “대기업에는 리스크 관리팀이 있지만 스물 비지니스들은 보험 에이젼트의 도움으로 커버리지를 결정하고 있다.” 고 말했다.

남대표는 이어서 “한인 비지니스의 종류가 서비스업에서 대형 제조,유통업등으로 다양해지고, 직원 수와 투자 규모가 커짐에 따라 위험 관리와 보험 커버리지 결정에 있어서 좀 더 전문적인 조언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전문적인 어드바이저(Advisor)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서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2년반에 걸쳐서 꾸준히 공부해 CPCU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대표는 “고객들이 평생동안 일궈온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다”며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험의 어드바이저(Advisor)로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보험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 늘 노력하며 회사의 성장이 고객의 성장 및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성장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너스톤 종합보험은 애틀란타 한인회관 건립과 장학기금 조성을 비롯해 한인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일에도 열심이다. “한인고객들의 성원으로 이만큼 성장한 만큼 결과물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의무”라며 “빚진자의 마음으로 지역 사회의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코너스톤 종합보험은 비지니스, 종업원 상해,주택,자동차,메디케어,개인과 그룹의 건강보험과 롱텀케어 보험을 중심으로 동남부 6개주를 비롯해 인디애나,버지니아,뉴저지,오하이오,미시시피,텍사스등 총 13개주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 전화 770-234-0606 주소: 2400 Pleasant Hill Rd ste 203 Duluth GA 30096 ( 중앙일보 빌딩에 위치)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동남부 한인 보험전문인 가운데 최초로 CPCU 라이센스를 취득한 남계숙 대표(왼쪽)와 앤드류 정 에이전트.
코너스톤 종합보험 직원들이 친절하고 전문적인 고객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