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공립대학 “11월 한달 입학 지원비 면제”

조지아텍, 조지아주립대 등 주내 40개 대학 참여

대학 지원을 앞둔 조지아주 12학년 학생들은 11월 한 달간 주내 공립대학 입학원서 지원비용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지원비는 통상 50달러 수준이다.

조지아 학생재정위원회는 2일 “‘대학 지원의 달’을 맞아 주내 40개 대학과 지원비 면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대학은 조지아텍과 조지아주립대(GSU) 등이며 참여 대학 리스트와 지원비 면제에 관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조지아텍 캠퍼스/gatech.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