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하우스, 27일 매장내 식사 재개

조지아주 330개 지점서 ‘다인 인 서비스’ 제공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식당 체인 ‘와플 하우스’가 27일 오픈한 모든 조지아 지점에서 매장내 식사 영업을 재개한다.

와플하우스는 26일 “현재 400개의 조지아 매장 가운데 330개가 오픈해 투고와 딜리버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서 “27일부터 이들 매장에서 매장내 식사를 다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니에리 보스 대변인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최근 행정명령에서 제시한 방침에 따라 제한된 차원에서 매장내 식사 영업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보스 대변인은 “500스퀘어피트에 10명 이하의 고객 입장과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등 관련 지침을 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플하우스./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