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이상준 경제영사 부임

국무총리실서 파견…오혜진 영사는 총무 담당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17일 “지난 주 경제 담당 이상준 영사가 신규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면서 “기존 경제 분야를 담당하던 오혜진 영사는 총무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상준 신임 영사는 국무총리실에서 파견된 서기관으로 영사 파견 전까지 기획총괄정책관실에서 근무했었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총영사관의 영사 자리는 박윤주 총영사 부임 이후 1명이 늘어나게 됐다. 현재 동포 담당 업무를 맡고 있는 심연삼 영사는 연말 귀임하며 인천광역시에서 후임 영사가 파견될 예정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애틀랜타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