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먹신’ 뷰포드 온다

먹기대회 12회 우승 체스트넛 ‘후터스’서 이벤트

12시간 동안 먹는 숫자 맞추면 1년간 핫윙 ‘공짜”

 

매년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전미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2007년 이후 12차례나 우승한 ‘먹신’ 조이 체스트넛이 귀넷카운티 뷰포드에서 이색 행사를 갖는다.

‘후터스(Hooters)’ 레스토랑은 오는 29일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조이 체스트넛을 초청해 핫윙 먹기 콘테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은 ‘전국 핫윙의 날”로 모든 고객에게는 1인당 $15.99로 무제한으로 핫윙을 먹을 수 있는 특별메뉴도 제공된다.

후터스는 이날 12시간 동안 체스트넛이 먹게 되는 핫윙의 숫자를 미리 맞추는 고객 1명에게 1년간 공짜로 핫윙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컨테스트 참여는 웹사이트 hooters.com/ncwd에 접속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 #ChestnutChallenge를 붙여서 포스팅을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 포스터 /Hooter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