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코스트코 옆 대형 창고 신축

이전 ‘데이브&버스터’ 자리에 웨어하우스 허가

둘루스 벤처드라이브의 코스트코 인근에 대형 웨어하우스가 들어선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26일 이전 데이브&버스터 레스토랑과 해버티 가구점 아웃렛이 위치했던 건물을 15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웨어하우스로 변경하는 개발안을 승인했다.

데이브&버스터는 지난해 3월 문을 닫았고 해버티 아웃렛도 12월 폐점했다. 개발업체 측의 셰인 랜햄 변호사는 “웨어하우스 신축으로 많은 일자리가 귀넷플레이스 지역에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커미셔너 조닝 회의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이날 회의는 445석의 카운티 정부청사 강당의 입장객을 72명으로 제한하고 강단과 마이크를 연사가 바뀔 떄마다 소독하는 등 안전규정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웨어하우스로 변신하게 될 건물 모습/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