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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기막힌 빈집털이…결국 덜미

paul 3 months ago (Last updated: 3 months ago) 1 minute read

노인 숨진 집 점찍어놨다가 절도 행각

캘리포니아주의 한 경찰관이 빈집털이를 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실은 12년 차 경관인 스티브 홀츠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11일 CNN방송이 보도했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홀츠는 지난 7월 20일 요바린다의 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이 사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처리했다.

이후 홀츠는 집주인의 사망으로 아무도 살지 않게 된 주택을 제집 드나들듯 찾아가 물건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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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츠는 총기 보관 금고, 천장용 선풍기를 비롯해 갖가지 가재도구를 훔쳐서 자신의 집으로 실어날랐다.

홀츠의 절도 행각은 숨진 노인의 재산을 관리하던 변호사가 일부 물품이 분실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꼬리를 잡혔다.

돈 반스 보안관은 성명에서 “홀츠의 범죄 행위는 공공의 신뢰를 저버린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시 카메라에 잡힌 빈집털이 미국 경찰
[오렌지카운티 보안관실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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