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연, 차세대 한상에 노하우 전수

에어룸마켓 바비큐 대표, 월드옥타 애틀랜타 행사서 강연

‘킥스타트 2020 경제세미나’ 21일 하이브리드 방식 개최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이하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형권)가 주최하고 월드옥타 차세대(위원장 이준일, 대표 한보화 및 차세대일동)가 주관하는 ‘킥스타트 애틀랜타 2020 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1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둘루스 소재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 호텔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킥스타트 애틀랜타’는 ‘애틀랜타에 창업 정신을 일깨우자’는 모토로 2015년 시작됐으며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차세대들이 이미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노하우를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애틀랜타 청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무역회사 데이스타 글로벌 솔루현의 정광영 대표와 가수 출신 요리사로 에어룸마켓 바비큐(Heirloom Market BBQ)를 운영하는 이지연 대표, 그리고 부동산 투자회사 JW엔터프라이스 정호현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노하우를 나눌예정이다.

이준일 차세대 위원장은 “청년들에게 비즈니스의 꿈을 심어주고 창업에 꼭 필요한 실무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으로인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안전 지침을 준수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원 외에도 관심이 있는 경우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 가능하며 현장 참여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QR코드로 등록을 받는다.

한편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홈페이지(https://atlantakickstart2020.splashthat.com/)에서 온라인(줌)세미나 신청을 하면된다.

문의 : 720-229-6076(이준일), 470-270-9950(한보화)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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