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개월만에 1등 한인언론 ‘우뚝’

본보 지난달 40만 페이지뷰 육박…이용자는 13만여명

매달 급속한 성장세,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유일 제공

 

미주 동남부를 대표하는 한인 미디어 애틀랜타 K 뉴스가 창간 8개월만에 지역 최고 언론사로 자리매김했다.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 가장 정확한 통계를 제공하는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12월 자료에 따르면 본보 홈페이지의 페이지뷰는 1달간 총 38만2393건으로 나타났다.(구글 애널리틱스 12월 통계 자료 링크)

이용자는 13만830명으로 애틀랜타 한인 인구보다도 많았으며 이용 지역은 애틀랜타와 동남부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 전역과 한국, 중국, 베트남, 일본, 영국 등 전세계에 걸쳐 있었다.

지난달 가장 많은 클릭을 기록한 기사는 조지아텍 학생회 홈페이지 주소 변경 기사로 총 1만2993건이었으며 이어 겨울철 관절 관리법(6534건), 김건모 폭로사태(5031건), 에어프라이어 발암물질 비상(4876건), 스와니 주택서 20대 남성 피살(4613건), 애틀랜타행 항공기 승객사망(4466건), 스타벅스 커피 무료제공(4315건), 미국서 퍼지는 하얀밴 괴담(4132건), 미국시민도 공항서 얼굴촬영(3673건), 미스유니버스 한복의 아름다움(3556건) 등이다.

지역 언론 가운데는 유일하게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를 제공하고 있는 본보는 매달 이용자와 페이지뷰가 급증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11월 페이지뷰는 32만 8197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