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부동산 리포트] 귀넷카운티

1년간 1만5944채 거래…중간가격 26만5천불

샤토엘란 소재 30517 지역이 거래 가격 최고

귀넷카운티에서는 지난 1년간 총 1만5944채의 신규 및 기존주택이 중간가격 26만500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격은 1년전보다 6% 올랐다.

주택별로는 기존주택이 1만3050채 거래됐고, 신규주택이 2894채로 집계됐다. 기존주택의 중간 거래가격은 24만9990달러였지만 신규주택의 가격은 34만9303달러로 10만달러 이상 높았다.

지난 4월30일 현재 귀넷카운티에서 매물로 나와있는 주택은 총 4481채로 지난해 4월30일의 4831채보다 감소했다.

지난 1년간 중간거래 가격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30517 집코드 지역으로 114채가 판매돼 53만4900달러를 기록했다. 이 지역은 브래즐턴시의 샤토엘란 골프클럽 단지를 포함하고 있다. 거래가는 1년전에 비해 2.9% 올랐고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114달러 수준이다.

브래즐턴과 호쉬턴, 펜더그래스를 포함하는 30548 지역이 중간거래가 36만5387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180채의 주택이 거래됐고 1년전에 비해 1.6% 올랐다. 이어 ▷30360(도라빌, 던우디)=중간거래가 36만4000달러 ▷30092(샌디스프링스, 노크로스, 피치트리코너스)=36만2000달러 ▷30097(둘루스, 존스크릭)=34만3000달러 순이었다.

샤토 엘란의 한 주택 리스팅/zill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