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여성 옷 벗기는 AI 앱 인기…우려 고조

당사자 동의 없이 나체 사진 제작·배포 가능성…성희롱 등 문제 대두 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사진 속 여성의 옷을 벗기는 딥페이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의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악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테네시주 토네이도 강타…6명 사망·수십명 부상

주택 무너지고 8만가구 이상 정전…내슈빌 교외서도 3명 숨져 테네시주 강타한 토네이도로 무너진 건물 [더 테네시언 제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테네시주 중부를 토네이도가 덮쳐 6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쳤다고 AP·AF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미국 자동차 보험료 1년새 20% 올랐다”

조지아주는 22% 올라…풀 커버리지 연 2천불 육박 미국의 자동차 보험료가 지난 1년 사이 20%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방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10월 현재 미국 평균 자동차 보험료는 전년도 같은…

18세 한인 청년, 최연소 검사 임용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피터 박 검사, 17세에 변호사시험 합격 17세에 미국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18세에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TCDA) 페이스북] 캘리포니아주에서 17세의 나이에 변호사 시험에 ‘소년 급제’하고 최근 검사에 임용된…

[뷰티] 보톡스가 미생물인 것 아시나요?

‘보툴리눔 톡신’ 균주…원래는 독극물, 생물테러 악용 우려 ‘보톡스’란 특정 상품명으로 더 익숙한 보툴리눔 톡신은 미간 주름 개선과 편두통 치료 등에 쓰여온 유용한 균주다. 하지만 균주의 출처 논란과 악용 가능성 등…

미국 곳곳 고급주택만 노리는 절도단 기승

훈련된 중남미 갱단 공포, 대부분 칠레 출신…4~6인조로 조직적 범행 디트로이트 인근 피해 주택의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중남미 출신 절도 갱단 [미시간주 오클랜드카운티 셰리프국) 잘 훈련된 중남미 출신 갱단이 미국 곳곳을 돌며…

총장 한마디에 1억달러 날린 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 소속 유펜 매길 총장 연방하원 청문회서 구설수 “반유대 시위 대응” 질문에 즉답 피하자 후원자 “기부 철회” 미국 아이비리그 소속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총장이 반(反)유대주의 시위와 관련해 모호한 태도를 보이자 이에…

아씨 “연말 식탁 준비 맡겨주세요”

슈가로프점 “2주차 통 큰 세일로 고객 만족” 아씨프라자 슈가로프점이 고객들이 2023년 한 해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상품을 엄선해 감사스페셜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 주에 이어 ‘통 큰(大)세일’ 2주차 행사로 펼쳐지며 농심…